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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OSCO홀딩스, 4Q 실망 넘어서 2026년 이익 정상화 주목

by 메이크낫슈어 202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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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일회성 반영에도 철강 본업과 2차전지 방향성은 여전


2026년 1월 13일, 미래에셋증권은 POSCO홀딩스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30,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2025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철강 수요 둔화, 이차전지 고객사 재고 조정, 구조조정 비용 등 복합적인 악재가 반영되며 전년 대비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컨센서스보다 20% 이상 낮은 영업이익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2026년 이익 정상화 흐름은 유효하다는 점에서, 이번 부진은 ‘과도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4Q25 실적 전망: 매출은 감소, 이익은 전년 대비 개선

구분수치전년 동기 대비 변화컨센서스 대비 차이
매출액 17.0조원 -4.5% 감소 부합
영업이익 3,421억원 +258.6% 증가 -25% 하회

전년 동기 대비 흑자 폭은 커졌지만,
시장 기대치였던 영업이익 4,572억 원에는 미치지 못하며
일회성 요인과 산업 전반의 조정기 영향을 강하게 받은 분기입니다.


철강 부문, 내수는 부진…수출은 환율로 버텨

내수 시장에서는 수요 둔화와 고객사 재고 부담으로 인해
판매단가와 물량 모두 하락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원/달러 환율 강세로
판매단가가 상대적으로 방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소흐름 요약
내수 단가 하락 (수요 둔화, 재고 소진 지연)
수출 단가 상승 (환율 효과)
총 판매량 전분기 대비 3% 이상 감소

2차전지 부문: 재고 조정으로 실적 부진

포스코퓨처엠 중심의 이차전지 사업 부문은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으로 판매량이 줄며
전분기 대비 적자 폭 확대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는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일시적 재고 사이클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어
2026년에는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 부문: 포스코이앤씨 리스크 계속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사고 관련 공사 중단,
미분양 주택 대손 등으로 인해
2,000억 원 이상 비용이 연속 반영될 전망입니다.

이는 그룹 전체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단기 내 불확실성 지속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구조조정 손실 반영, 세전이익 적자 전환

POSCO홀딩스는 매년 4분기에
구조조정 및 자산 손상차손을 일괄 반영해 왔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이 회계 관행에 따라
세전이익 적자 전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회계상 정기적 손실 반영이지, 본업의 수익성 악화는 아님을 감안해야 합니다.


2026년 실적 정상화 시그널

리포트는 4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6년에는 철강 본업의 회복, 이차전지 소재 수요 재개, 건설 리스크 완화 등을 통해
이익 체력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선 기대 요인내용
철강 내수 수요 회복 공급 조절 및 수출 중심 전략 강화 예상
2차전지 수요 반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 재고 소진 후 발주 재개 전망
건설 리스크 완화 일회성 손실 반영 후 기저효과 기대

투자자 체크포인트

항목확인 포인트
이차전지 수요 반등 시기 고객사 발주 재개 시점과 납품량 회복 속도
철강 판매량 반등 시점 중국·유럽 수요 회복 여부
포스코이앤씨 회계 안정성 대손·공사중단 이슈 종료 시점 확인 필요
구조조정 규모 및 빈도 손상차손 추정 범위, 2026년 반복 여부 여부

결론 : 실적은 주춤, 구조는 단단해지고 있다

POSCO홀딩스는 지금 일시적 악재와 구조조정 비용으로 실적은 낮아졌지만,
철강, 2차전지, 수출, 수익구조 다변화라는 본질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2026년은 다시 이익 정상화를 회복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의 조정은 오히려 선반영된 리스크 해소의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판단은 단기 숫자보다 방향성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은 아직도 위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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