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지연에도 영업이익률 회복, 2026년은 인프라가 이끈다
2026년 1월 13일 하나증권이 발표한 GS건설 4Q25 실적 프리뷰 리포트는 "보수적인 추정"이라는 전제를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핵심은 영업이익의 강한 회복세입니다. 3조 원의 매출에도 불구하고 67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전년 대비 67.5% 증가라는 의미 있는 개선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택 분양 지연에도 불구하고 마진 방어에 성공한 점은 향후 실적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매출 감소 불구, 이익은 확실히 늘었다
4분기 GS건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줄어든 3조 원.
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67.5%나 증가해 이익 중심 경영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수익성 중심의 프로젝트 선별과 비용 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부문별 수익성 추정치
| 인프라 | 7.0% | 고정비 분산 효과로 안정적 이익 실현 |
| 건축주택 | 7.0% (보수적) | 분양 지연 감안한 보수적 추정 |
| 플랜트 | 8.0% | 해외 프로젝트 수익성 유지 기대 |
| 신사업 | 15.0% | 초기 성장단계에서 높은 마진 기대 |
전체적으로 수익성 비중이 높은 사업의 기여도 상승이 눈에 띕니다.
이는 단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분양 목표 하향 조정, 하지만 수주는 여전
4분기 분양 실적은 약 1,800세대로 예상되며,
2025년 연간 누적 분양은 약 9천 세대 수준으로
당초 가이던스였던 1.6만 세대 대비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일부 주요 현장들이 2026년으로 분양이 연기되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수주는 5.9조 원 규모로 견고하게 유지됐고,
이 중 5조 원 이상이 건축주택 부문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중장기 매출 인식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된 4Q25 실적 전망
| 매출액 | 3.0조 원 | -10.7% 감소 |
| 영업이익 | 678억 원 | +67.5% 증가 |
| 영업이익률 | 약 2.2% | 개선세 뚜렷 |
| 분양 세대수 | 약 1,800세대 | 감소 |
| 신규 수주액 | 5.9조 원 | 견고 유지 |
투자자 관점에서의 판단 포인트
| 분양 지연의 구조적 여부 | 일시적 연기인지 장기 부진인지 판단 필요 |
| 수주 지속성 | 2026년 이후 매출 확대의 핵심 조건 |
| 인프라 및 신사업 성과 | 고마진 부문의 실제 이익 기여도 확인 |
| 해외 프로젝트 리스크 | 환율, 원가 변동 등 변수 점검 필요 |
목표가 24,000원, 보수적 추정 속 상승 여지
하나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분양 지연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에서,
오히려 수익성과 수주 중심의 회복 가능성에 투자 기회가 있다는 시사점입니다.
결론 : 실적은 안정, 분양은 유보…그러나 방향은 명확하다
GS건설은 현재의 불확실한 주택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실적 안정성과 수주력이라는 두 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축주택 부문의 일부 분양 지연은 아쉽지만
이익률 개선과 신규 수주 증가는 오히려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2026년, 본격적인 회복과 재성장을 준비하는
GS건설의 체질 변화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GS건설 #4분기실적 #보수적전망 #건설주전망 #분양지연 #수익성개선
GS건설, 영업이익, 건축주택사업, 하나증권리포트, 신규수주분석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LG유플러스, 실적은 괜찮지만 진짜 매수 타이밍은 4월 이후 (0) | 2026.01.13 |
|---|---|
| KT, 실적 부진 속에서도 주가 상승 기대되는 이유 (0) | 2026.01.13 |
| 삼성증권, 실적과 배당 모두 잡은 ‘든든한 증권주’ (0) | 2026.01.13 |
| NH투자증권, IMA 사업 진출과 고배당 전략의 공존 (0) | 2026.01.13 |
| 펌텍코리아, 잠깐의 성장통 후 더 큰 도약을 준비하다 (0) | 202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