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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장기렌트카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저번때 포스팅때도 언급을 했었는데 오늘은 포괄적인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동차의 용도를 여러가지로 이용합니다. 가족용,업무용 등 저마다의 목적이 있습니다.

자동차도 신차할부,리스,렌트등 저마다의 목적과 사용의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렌트를 이용하면 우리한테 장점이 무엇인가 단점이 무엇인가라는 큰틀에서 한번 이야기 해보자고합니다.

 

 

 

 

 

 

 

 

 

 

 

조금 특이하게 단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번호판이 하,호,허 입니다.

 

장기렌트는 임대형 방식이기 때문에 리스와도 첫번째로 구분이 되는 큰 사항입니다.

리스는 금융회사에서 빌려주는 금융임대라서 일반번호판이 적용이 되는 거고 장기렌트는 임대사업이기 때문에 번호판이 영업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영업용 번호판에 대한 인식이 점점 좋아지긴 하지만 아직도 꺼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번째 단점 보험경력이 단절됩니다.

 

본인이 일반자동차를 구매를했던 기록이 렌트를 타고 3년이 넘어가면 소멸됩니다.

그동안 일반자동차를 구매해서 쌓아왔던 기록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이 사고때문에 보험료가 높으면 반대로 렌트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렌트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도 할증은 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렌트는 영업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험을 뺄수가 없습니다.

 

 

세번째 중고차시세 영향이 있습니다. 

 

렌트는 렌트회사의 명의로 자동차가 나오기때문에 3~5년뒤 인수를 하고 나서 중고차 시장에 되팔게 되면 일반차보다 감가가 조금 있습니다.

만약에 똑같은 상태에 차가 일반차와 렌트이력차가 있다면 구매를 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반차로 구매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렌트이력이 남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장기렌트의 장점

 

첫번째 무제한 키로수가 가능합니다.

 

장기렌트카는 키로수 무제한이 가능합니다.

만약 년간 주행이 3만키로가 꾸준히 넘는다면 신차할부보다 장기렌트를 고려하는게 좋을 수가 있습니다.

신차로 했을때 5년뒤 15만키로가 된다면 중고차 상인들이 인수하는걸 꺼려 할 수 있고 거의 제값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장기렌트카 무제한 상품 선택시 키로수가 많이 주행을 한다해도 패널티가 없습니다.

 

두번째 아웃소싱이 가능합니다.

 

장기렌트카는 원래는 법인에서 자동차를 많이 이용하는 상품이 였는데 이제는 개인한테도 유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중에서도 보험율이 높거나 잦은 사고가 많고 주행이 많으면 장기렌트카 유리합니다.

본인 명의가 아니기 때문에 장기렌트 회사에서 모든걸 대행을 해줍니다.

 

세번째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더욱 간편하게 비용처리(경비처리)가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할부는 비용처리가 안되는 줄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할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비처리가 복잡하고 자산으로 잡혀 있어 복잡한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이부분에서 간편한 회계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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