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3000만원대 수입차들이 즐비하던 시기에 드디어 2000만원대에 수입차들이
증가하면서 국산차에 한정되어 있던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2000만원 대 수입차 중 미니쿠퍼,폭스바겐,피아트등 기존 인기있는 차종이 있었다면 이제 디자인에서 파격적으로 새로 선보이는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파워트레인
전장 4,016mm 전폭 1,730mm 전고 1,530mm 축거 2,595mm 공차중량 1,240kg
전륜구동에 최대출력 98마력 최대토크 25.9kg 배기량 1,560cc 연비 17.5km
경쟁차인 티볼리보다 외관의 크기는 대체로 작습니다.
하지만 휠베이스는 크기는 거의 유사에 티볼리와 비슷한
실내공간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외관상은 SUV보다는 CUV에 가깝다고 보면 될것 같고 쉽게말해
QM3,트랙스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안에는 약간 넓고 티볼리 보다는 크기는
약각작지만 안에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C4 칵투스는 직렬 4기통에 1.6L 디젤 터보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마력은 터보라는게 무색할 만큼
낮지만 토크가 높은 만큼 체감 주행성능은 뛰어나다고 합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실내공간
내부공간에서는 다른차들과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딱 처음보는순간 외제차라는 느낌과 좀 더 현대적인 느낌에 실내시트와 대쉬보드가 보는이에 눈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좀처럼 볼수 없는 변속기에 있을 법한 자리에 사이드 브레이크가 자리를 하고 있고
변속기는 내비게이션 아래쪽 송풍구에 자리 잡고 있어서 운전자의 어색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변속기는 버튼식으로 되어 있으며 드라이브와 중립 후진 간단하게 버튼식 방식 '이지 푸시'방식을 채택 했습니다.
보조석 쪽 대쉬보드가 범상치 않은데 보통 국산차는 아래로 땡겨 수납을 하는데 상자에서 열듯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기존 보다 수납공간이 넓어져 태블릿 pc까지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운전석 계기판인 조금 특이한테 전자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으며 엔진회전수(rpm)은 확인할 방법은 없으며 속도계와 연료량만 표시됩니다.
뒷좌석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성인남자가 타도 부족하지 않은 크기이지만 등받이 각도가 약간 서 있어서 장시간 타 있으면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SUV나 CUV를 선택하는 이유는 트렁크 공간에 넉넉함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트로엥 C4칵투스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기본용량은 총 358L이며 뒷좌석을 모두 접었을 경우 총 1,170까지 늘며 티볼리와 니로보다는 확연히 작으며 QM3와 트랙스정도에 트렁크 사이즈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시트로엥 가격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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