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자동차 보험 경력 2명까지 인정이 다음달 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본인 명의로 안들고 가족명의로 들고 나서 운전자를 추가한 경우에는 운전경력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운전자 추가를 했던 사람도 운전경력을 인정을해줘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정확이 말하자면 운전경력 없이 자동차보험에 신규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할증되지만, 운전경력을 인정 받으면 경력이 없을 때보다 보험료를 최대 52% 아낄 수 있습니다.
운전 경력이 1년 미만이면 보험 최초 가입시 보험료 할증률이 52%에 달하지만, 운전 경력 1년 이상 20%,2년 이상 3년 미만은 6%할증률이 줄어듭니다. 3년 이상 경력자는 운전 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증이 없습니다.
또 기존에는 자동차 보험 가입 후 1년 안에 운전 경력 인정 신청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한 제한이 사라집니다.
또한 장기렌트나 월렌트로 보험 경력이 유지 되지 않았던 분들은 다시 차량보험을 들었을때,
보험료 할증의 부당함을 완전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보험비 줄이는 팁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보험료 나이책정
보험료가 비싼 시기는 30세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대초반이면 예상한대로 금액이 비싸고 운전경력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운되는 식입니다.
연령별로 나눠 보면
43세>35세>30세>26세>24세>21세>전연령
또하나 나이가 너무 많으면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안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 70세 이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자동차 운전자 범위
운전자 혼자만 설정해 두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방법이 있는데 사회초년생들 같은 경우 부모님 명의로 해서 가족몇분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하는게 저렴합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사회초년생이 보험경력이 단절된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10월달부터 보험경력인정)
운전자 범위 절약 순서
1인한정 > 기명1인 > 1인한정외 1인 > 부부한정 >가족한정 > 누구나
세번째 차량옵션장치
본인차량에 블랙박스/ABS/에어백/도난방지장치/자동변속기가 있다면 할인율이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차량들 같은경우 위에 장치들은 대부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ESC/주간주행등/타이어압력 경고장치 또 차선이탈 경고장치 등보험사에서 인정해주는 특약이 있으니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네번째 자동차보험설정
대물/대인/자손/무보험차/긴급출동서비스/자차등이 있습니다.
대물은 교통사고로 상대방의 자동차가 파손되었을 경우 상대의 차를 수리하기 위한 보상을 말합니다.
대물 1억이 만약 보험료가 10만원이라면 1억한도를 추가하는 것은 몇천원에 불가합니다.
대인 교통사고로 다른사람을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을 경우 법률상 손해 배상 책임으로 입은 손실을 보상합니다.
자손 교통사고로 인해 자신이 사망하거나 다쳤을 때 이를 보상합니다.(자상과 다름)
긴급출동서비스 자신의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계약 기간 내에 5회 긴급출동 하는 서비스닙니다.
설정을 보험회사마다 다르게 할 수 있으며 여러군데 다이렉트로 해야만 저렴한 견적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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