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RT

삼진어묵, 자갈치 명물에서 코스닥 입성까지…글로벌 ‘K-어묵’ 도전

by 메이크낫슈어 2025. 11. 4.
반응형

삼진어묵, 자갈치 명물에서 코스닥 입성까지…글로벌 ‘K-어묵’ 도전

삼진식품, 10배 성장 스토리로 내달 상장…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

삼진어묵이 드디어 증시 입성의 문을 두드립니다. 자갈치시장에서 시작된 소규모 어묵 장사가 이제는 글로벌 ‘K-푸드’로 발돋움하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달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는 삼진식품은 10년간 매출 10배 성장이라는 뚜렷한 성과를 바탕으로 약 750억 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습니다. 국내 내수시장의 정체 속에서 해외 매출 확대가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창업 3세의 젊은 리더십, 변화를 이끌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시작한 작은 어묵 가게에서 출발했습니다. 3세 경영자 박용준 대표가 2011년 회사를 물려받으며 본격적인 기업형 성장에 돌입했는데요.

그는 단순한 전통식 어묵에서 벗어나 ‘베이커리형 어묵 매장’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하며 고급화를 꾀했습니다.


---

고급화와 제품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

삼진어묵은 연육 함량을 80~90%까지 높인 프리미엄 어묵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동시에 HMR, 상온 제품, 해조육, 반려동물 전용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층을 넓혔죠.

이 같은 전략 덕분에 2013년 82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4년 약 970억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

증시 상장, 공모 자금 어디로 향하나?

삼진식품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약 134억~152억 원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며, 시가총액은 최대 754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공모 자금은 부산 장림공장의 증축, 생산능력 확대, 그리고 해외 마케팅 강화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해외 공략 본격화…H마트 넘어 코스트코로

현재 삼진어묵은 미국,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H마트와 손잡고 시작해 코스트코, 크로거 등 메이저 유통망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만, 상하이까지 진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

해외 시장이 실적의 바로미터 될까?

현재 수출 비중은 3% 미만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입니다. 실제로 어묵 수출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7% 증가했죠.

증권가에서는 해외 실적이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가장 큰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

주요 수치로 보는 삼진식품의 성장

다음 표에서 삼진식품의 주요 수치를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항목 2013년 2024년 비고

연매출 82억 원 970억 원 약 10배 증가
상반기 매출 - 513억 원 전년 대비 18.9%↑
예상 시가총액 - 665억~754억 원 상장 후 기준



---

증권사 관전평 "해외 성과가 핵심이다"

유안타증권 손현정 연구원은 “내년 음식료 업종은 해외 매출 성장과 밸류에이션 간 상관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즉, 국내 실적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상장 후 기업 가치를 결정지을 관건이라는 뜻입니다.


---

일반 청약 일정과 투자자 유의사항

삼진식품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12월 1~2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예비 투자자라면 기업의 수익성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대한 실현 가능성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표로 정리한 청약 일정

일정 구분 날짜 비고

기관 수요예측 11월 19~25일 5거래일간 진행
일반 청약 12월 1~2일 대신증권 주관
상장 예정 시기 12월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



---

#삼진어묵상장 #K푸드해외진출 #자갈치시장명물 #코스닥예정기업 #어묵수출기업 #프리미엄어묵전략
삼진식품, 어묵산업, 코스닥상장, IPO일정, 해외시장공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