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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기 국가의 탄생 고조선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이번주 한국사기 이야기는 고조선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내용이 전개됐는지 아래와 같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단군신화를 몰르는 분은 없을 겁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은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어서 100일을 버티라고 했지만, 호랑이는 버티지 못하고 뛰쳐나갔습니다. 곰은 100일을 참은 결과 웅녀라는 여성으로 환생합니다. 이 웅녀는 환웅과 결혼을 해 아기를 낳는데, 이 아이가 곧 단군왕검입니다. 역사학적으로 환웅은 이주민족이고 곰은 토착세력인데, 합쳐서 고조선이 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진나라가 망하고 중원에 난민들이 고조선으로 많이 유입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 위만이 고조선 준왕에게 투항하는데, 상투를 틀고 고조선인 복장으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이에 준왕은 위만에게 벼슬을 주어 변방에 국경을 맞깁니다, 하지만 위만은 준왕을 배신하고 자신이 고조선 왕이됩니다. 준왕은 쫒겨나 남쪽으로 내려가 삼한의 하나인 마한의 왕이 됩니다.

 

 

 

 

 

 

 

 

 

기원전 109년 고조선의 마지막왕인 우거왕 시대 중국에는 한나라가 있었는데, 7대 한무제가 통치하던 시대입니다. 당시 중국과 삼한의 거래에서 고조선이 무역으로 이득을 보고 있었는데, 한나라 무제는 고조선에게 직접거래하겠다고 요구하며 신하속국으로 명을 받으라고 합니다. 이때 사신 섭하가 왔는데  우거왕은 거절합니다. 섭하는 거절당하고 그냥 돌아가면 한무제에게 문책을 당할까봐 배웅나온 비왕 장을 죽입니다. 이에 분노한 우거왕은 한나라 섭하가 지배하던 곳을  쳐들어가 섭하를 죽입니다.

 

 

 

 

 

 

 

 

 

 

이에 격분한 한나라 무제는 전국에 사형수들을 모아 수군 5만, 육군 5만으로 총 10만군대를 고조선으로 출격 시킵니다. 처음에는 왕검성에서 몇년동안 잘 버티었지만, 더이상 한나라와 전쟁을 하고 싶지 않은 고조선 신하 니계상 참이 자객을 보내 우거왕을 죽입니다. 하지만 고조선은 우거왕이 죽은뒤에도 재상 성기가 군사들과 주민들을 독려해 한나라에 결사항전을 합니다. 이렇게 잘버티었지만 재상 성기도 결국 자객이 와 결국 죽게 됩니다. 끝내 왕검성은 함락되었습니다. 한나라는 고조선을 역사에서 지우려고 했지만, 당시 고조선 사람들은 중국과 다른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고조선은 한반도에 처음 국가인 우리나라입니다.

 

 

 

해당 사진들은 본문에 이해를 돕기 위한 용도이며 모든권리는 해당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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