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저널 그날 - 왜구의 침입규모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14세기때 고려시대때에는 왜구의 침입이 잦았다고 합니다. 역사저널에서 방송을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4세기때에 왜국가 잦은 침입을 하였는데, 왜구가 쳐들어오면 500척정도로 꽤 규모가 크게 쳐들어왔다고 합니다. 무려 한척당 20명정도가 탔었다고 하니 약 만명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숫자였습니다. 이때 이렇게 왜구들이 도적질을 많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일본의 정세가 안좋았다고 합니다. 당시 천왕이 두명이였는데, 이시기를 남북조시대라하여 남조와 북조의 전쟁으로 변방(쓰시마)의 통제권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리 돼서 변방에 살던 사람들은 생계가 어려워지자 도적이 돼 고려로 침입해 도적질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려시대말에 왜구의 침입이 잦았는데 고려 또한 가만히 있었던건 아니라고 합니다. 토벌작전과 함께 군사체제 강화를 했는데, 첫번째 지방군 재정비를 위해 진수군 증설, 수군 재건을 하였고 두번째 연해와 섬 출신자들을 선군으로 배치 세번째 도순문사를 각 도에 파견해 왜구 방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몽연합군이 침공을 한후 한동안 외교또한 단절했는데, 고려에서도 일본에 외교접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1366년에 외교관을 파견하였는데 이는 약 90년만에 외교를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명한 인물도 일본에 외교사절단으로 갔었는데 그 유명한 정몽주도 갔었다고 합니다.

 

 

 

 

 

 

 

 

 

 

 

 

 

 왜구의 침입이 잦았지만 큰규모로 또 한번 침공을 하는데, 1380년에 5백척에 대선단으로 현재의 충남 서천에 침입하였습니다. 이렇게 왜구는 지리산까지 오게 되는데 이때 이성계의 고려군과 아지발도의 왜구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한때 고려군이 밀리는듯  보였으나 이성계와 이지란이 협공해 아지발도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이성계의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들은 본문에 이해를 돕기 위한 용도이며 모든권리는 해당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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