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티볼리 출시이후 소형 SUV시장에서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켰고 쌍용에게도 효자상품으로 등극하면서 우리의 관심차종이 되었습니다.
소형시장에 쉐보레의 트렉스부터 시작을해 르노삼성에 QM3가 시장의 중심을 잡고 티볼리가 한마디로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아직 매력적인 이 시장에 기아차 니로와 시트로엥의 C4 칵투스등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더 다양한 차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내외관적인 부분은 많이 변경은 안되었습니다.
일부사양이 조정되면서 기본트림에서 LED주간주행등이 선택사양으로 빠졌고 기본트림을 제외한 모델에서는 LED주간주행등이 기본옵션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변경된 사항은 티볼리 LX모델부터 선택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입니다.
이 드리이빙 패키지에는 총 5가지가 들어가 있는데 그중에서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은 시속 60KM이상 주행 중 차선이탈 방지를 위해 EPS를 이용한 조향제어로 차선 유지를 보조하는 시스템입니다.
차손 이탈경보 시스템은 시속 60KM이상 주행 중 차선 이탈을 감지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입니다.
LKAS(차선 유지보조 시스템)는 능동적익 시스템인 반면 LDWS(차선 이탈경보 시스템)는 수동적익 시스템이며 LKAS(차선 유지보조 시스템)을 켜지 않고 LDWS(차선 이탈경보 시스템)는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티볼리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에 있는 AEBS(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시속 60KM이하 주행 중 전방 충돌이 예상 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입니다.
FCWS(전방 추돌경보 시스템)은 주행중 전방 충돌이 예상 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시스템입니다.
티볼리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에 있는 HBA(스마트 하이빔) 하이빔 모드로 주행 중 전방 불빛 감지 시, 자동으로 로우빔을 전환하여 상대방 차량의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총 다섯가지 옵션이 들어가 있으며 보통 중대형 세단이나 외제차에 있는 옵션을 소형 SUV에 넣었다는 것은 쌍용에 새로운 시도입니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1을 옵션으로 넣으면 60만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좀처럼 작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에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이 추가 됐습니다.
말그대로 수동식이며 작동 범위도 넓어 사람체형에 맞게 수동으로 움직이며 더 넓고 편리한 운전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방석에만 적용되던 열선을 등받이로 확대하고 동승석 통풍시트까지 추가시켜 쾌적한 승차 환경을 제공합니다.
2열 거주성도 개성됐습니다.
티볼리 에어에서처럼 2열 각도가 더욱더 접혀져 물건을 실을때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티볼리와 파워트레인은 같습니다.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 11.4(자동변속기기준)복합연비 1.6가솔린에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 14.7복합연비 1.6디젤 변합이없고 둘 다 아이신 6속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습니다.
2017 티볼리 가격표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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