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코스중 필수로 가봐야 하는 해변가 5군데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괌여행의 필수코스는 해변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와는 또 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괌의 해변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몬 비치

 

괌의 대표적인 해변가로 괌의 "와이키키'라고 할 수 있는 투몬 비치는 호텔 니코 괌부터 힐튼괌

 

리조트&스파까지 여러 호텔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해변입니다.

 

고운입자는 신발을 벗고 걸어도 될만큼 부드럽고 바다는 투명하게 빛나 우리나라와 바닷색깔

 

이 전혀 다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괌의 호텔들과 시내와 그렇게 멀지 않아 아침산책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파오 비치

 

바다와 공원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투몬 비치의 남쪽 끝자락에 힐튼 괌 리조트와 퍼시픽 아일랜

 

드 클럽을 잇는 해변입니다.

 

퍼시픽 아일랜드는 한국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라 특히 인기가 더한 해변입니다.

 

더군다나 바로 옆에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서 해변으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공원에서는

 

간단한 피크닉을 즐겨도 됩니다.

 

 

 

 

 

 

 

알루팟 아일랜드

 

서핑을 할 수 있는 섬으로 더 유명한데, 쉐라톤 호텔과 온워드 리조트 투숙객이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괌에서 유일하게 호텔에서 서핑을 할 수 있는 곳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시작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핑은 쉐라톤 호텔에 문의 하면 됩니다.

 

 

 

 

 

 

 

 

건 비치

 

투몬의 북쪽을 잇는 비치로 호텔 니코 괌과 가까운 이곳은 2차세계대전 중 사용된 대포가 남아

 

있어 건비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근처의 사랑의 절벽이 있어 보이고 파도가 높지 않고 맑아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장소로

 

유명합니다.

 

 

 

 

 

 

 

 

 

리티디안 비치

 

괌 최북단의 있는 해변가로 국가에서 지정한 야생 동물 보호 구역과 인접해 순수한 자연의 모

 

습을 간직한 해변가입니다.

 

이 곳에 오면 유난히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때문에 해양 스포츠 체험보다는 바다를 보면서 피크닉이나 산책, 태닝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음식물 반입 금지이며 샤워 시설, 부대시설이 없기

 

때문에 수영 후 씻을 물과 간단한 물놀이 용품을 가져가야 합니다.

 

참고로 안전요원이 없어서 너무 깊은 곳은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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