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남부투어 꼭 가봐야할 여섯곳은?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여행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저 또한 여행을 너무 좋아하며, 특히 해외여행을 갈때쯤이면 설레임반 걱정도반정도 됩니다. 걱정이 왜 되냐고요? 타지에 대한 두려움도 살짝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저와 다르게 항상 탐험가 처럼 그럼분들도 계시니,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괌남부투어 꼭 가봐야할 곳을 아래와 같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세티 만 전망대

 

세티 만 전망대는 표지판이 없어, 지나치기 쉽습니다. 1층과 2층의 전망대로 구성돼 계단많지만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 고대화산들이 많은 구릉으로 이어져 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 오름이라고 생각하면 약간 쉬울것 같습니다.오르면 가슴이 뻥 뚤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니, 한번 느껴보기 바랍니다.

 

 

 

 

 

 

 

 

두번째 산 디오니시오 성당

 

남부에도 성당이 있는데, 오래전에 만들어졌지만 무너지고 세워지기를 반복하다가, 1939년 재건해 우마탁 마을의 상징으로 있습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으니 성당과 번갈아가면서 사진촬영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세번째 우마탁 다리

 

남부에는 우마탁 마을이 있는데, 마을에 처음 들어서면 개선문보다는 작지만 이런 형식에 문이 있습니다. 스페인 통치시절의 스페인 양식으로 만들었는데, 들어서기전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코코스 섬

 

괌남부의 조그만한 섬인데 폭이 200m에 좁고 북동 방향으로는 1600m 길이 밖에 안 되는 길쭉한 모양의 무인도입니다. 이 곳에서는 다이빙,카약,페러 세일링, 제트 스키를 즐길 수 있는데,가격을 살짝 높습니다. 이곳에 들어갈려면 50$를 지불하고 들어가야하며, 이 금액에는 점심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섯번째 이나라한 자연풀

 

인공적인 수영장이 아닌 활산활동과 해수의 침식 장용으로 파인 곳에 물이 들어오고 암석이 파도를 막아 자연적으로 생긴 수영장입니다. 물이 투명해 헤험치는 물고기를 볼 수도 있고, 깊이는 얕아 보이지만 성인키를 훌쩍 넘습니다. 근처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이 있으니 미리 빵이나 과자를 준비해 물고기 밥을 주는 것도 하나의 재밋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수영하고 샤워 시설도 있으니 물장구라도 치고 나와도 됩니다.

 

 

 

 

 

 

 

 

 

 

 

여섯번째 게프 파고 빌리지

 

이곳은 원주민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며 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과 사탕 제작 방법, 바닷물로 소금을 만드는 방법, 손으로 밧줄 짜기와 관람을 할 수 있지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6$ , 어린이 3$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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