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에서 공개된 AI 칩…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는 세상 온다?
현대차·기아가 CES 2026에서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 기술의 핵심인 '온 디바이스 AI 칩'을 선보이며, 피지컬 AI 시대의 실전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AI와 달리, 이 칩은 로봇 내부에서 직접 판단하고 작동할 수 있어 보안성과 반응속도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로보틱스랩과 딥엑스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기술은 배달 로봇, 병원·호텔 서비스 로봇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CES 2026,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 실현의 무대로
이번 CES 2026은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실제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검증하고 공개하는 무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AI 칩 발표도 그 흐름의 한 축으로, 로봇의 ‘두뇌’가 되는 핵심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조까지 준비를 마친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온 디바이스 AI 칩이 뭐길래?
이번에 공개된 AI 칩은 전력 소모가 5W 이하로, 굉장히 적은 에너지로 작동합니다. 동시에 로봇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즉각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주죠.
즉, 인터넷 연결 없이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독립형 로봇’이 현실화된 겁니다.
지하주차장, 물류센터에서도 끄떡없다
보통 로봇이 작동하려면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필수인데, 온 디바이스 AI 칩은 이 제약을 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하주차장이나 물류센터처럼 신호가 약한 곳에서도 로봇이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실사용에서 큰 강점을 보입니다.
로보틱스랩의 테스트 성과… 이미 실전 투입
현대차·기아는 이 AI 제어 기술을 2024년 6월부터 실제 시설에서 테스트해 왔습니다. 서울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에서 안면 인식과 배달 로봇을 통해 성능을 검증했고, 그 과정에서 품질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딥엑스와의 협업, 기술력+공급 안정성 모두 잡았다
온 디바이스 AI 칩은 현대차·기아의 AI 제어 기술과,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의 칩 기술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이 협력을 통해 비용 절감, 성능 향상, 안정적인 공급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배달 로봇부터 병원·호텔까지
현대차는 이번 칩을 적용한 로봇을 올해 안으로 실사용할 예정입니다.
적용 분야는 다양합니다. 병원에서 안내를 하거나, 호텔 객실까지 물건을 가져다주는 로봇, 혹은 자율 배달까지도 가능하죠.
이제 기술은 ‘연구’가 아닌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스마트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적인 로봇이 목표”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는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핵심은 ‘실제 사용자 경험’과 ‘에너지 효율’ 두 마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로봇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죠.
CES 2026에서 공개된 기술 요약 표
항목
내용 요약
기술명
온 디바이스 AI 칩
전력 소모량
5W 이하 (초저전력)
협력 기업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 딥엑스
특징
실시간 판단, 인터넷 없이 작동 가능
주요 적용 분야
배달 로봇, 호텔·병원 로봇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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