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하이브리드 출시~! 특징알아보기 - 가격표첨부-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드디어 기존K7과 비슷한 하이브리드가 사전계약이 끝나고 출시했습니다. 작년부터 디젤게이트이후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도 점점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판매량에 주목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어떤점이 변했는지 아래와 같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기아차 K7하이브리드에 최대 변한것은 바디자체일것입니다. 이전 모델은 구형모델로 약 1년간 유지했는데, 년말에 그랜저출시와 함께 K7하이브리드를 출시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랜저 출시에 대한 견제?라고 생각해도 재미있는 생각입니다. K7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모델보다 연비향상과 휠베스이스를 늘렸습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6.2km로 약 0,2km 늘렸으며 휠베이스(축거)로 기존보다 2855mm로  10mm늘렸습니다. k7 가솔린모델과 같은 내부공간을 늘려 더욱더 효율성 또한 높아졌습니다.

 

 

 

 

 

 

 

 

 

 

 

 

외관 바디는 현대자동차 LF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자동차 K5 하이브리드의 경우는 다르지만 K7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헤드램프에 Z모양의 LED모양과 네발의 안개등도 K7가솔린모델과 똑같습니다.

 

 

 

 

 

 

 

 

 

 

K7가솔린 모델과 다른점을 찾자면 액티브 에어 플랩이라는 건데 공력성능 향상을 위해 액티브 에어플랩을 적용하여 동급최고의 복합연비를 당성한다고 했는데, 한마디로 엔진 열을 식히거나 공기저항을 줄이는 장비입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전용휠은 17인치 휠인데 휠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기아에서 연비강화 트레드로 이중 설계한 타이어라니 연비와 소음저하등에서 보상받으면 될것 같습니다.

 

 

 

 

 

 

 

 

 

 

 

 

 

 

 

 

K7하이브리드의 내부는 G80내부와 비슷한 중후한느낌입니다. 좌우로 쭈욱 뻗은 수평레이아웃이 적용돼 안정된 느낌과 우드 그레인 패턴은 좀 더 깊은색감으로 운전자에게 차분함을 전달합니다. 또한 나파가죽시트는 퀼팅문양으로 고급스러운 더했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K7가솔린 모델과의 큰차이인데, 전기모터에 작동 상황과 배터리의 충전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자동차라 함은 LPG차량과 마찬가지로 트렁크에 전기모터와 배터링 등의 차축에 있어 일반 모델보다 공간이 좁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이번모델에서는 개선을 하였는데, 2열 뒤쪽의 트렁크 밑으로 옮겨, K7가솔린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넓어졌습니다.

 

 

 

 

 

 

 

 

 

 

 

 

 

K7하이브리드는 기아자동차에서 보증 또한 실시하는데 배터리는 평생보증(개인에한해서), 전용부품은 10년/20만키로 보장, 중고차 가격보장 최장 3년 62%잔가보장, 마지막으로 차종교환프로그램으로 최초등록 후 25경과~30일이내 K7가솔린,K9,쏘렌토,모하비으로 변경가능, 차액은 소비자 부담이라고 하니 자세한거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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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_K7hybrid.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