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말리부 하이브리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가격표첨부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국내 중형 세단의 시장에서 sm6와 말리부는 새로운 바람을 불고 있습니다.

며칠전 기사에서는 sm6가 일반판매에서는 쏘나타를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선택이 부족했던 중형세단에 갈망을 신형SM6와 신형말리부에게 마음을 돌린다고 표현을 해

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SM6는 실내디자인,신형말리부는 탄탄한기본기가 바탕이 되어 앞으로의 판도가 어떻게 될지

같은 자동차오너로서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높지는 않지만 그나마 기아자동차 니로가 9월달 판매량 2천

대를 넘겨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족했던 기술과 디자인에 개선이 빨리 더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말리부하이브리드의 판매량은 갑작스러운 년식 변경과 가격인상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쉐보레에서는 2017년형이 나오는 10월부터는 판매량이 늘어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확인 바랍니다.

우리나라 하이브리드 시장은 이제껏 판매성과가 부족했습니다.

연비불신과 제품에 믿음이 부족했던것도 사실인데, 더군다나 디자인도 한몫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말리부는 기존 신형말리부의 바디로 무장해 기존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의 디자인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거라 생각합니다.

신형 말리부의 연비는 동급최고연비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17인치 휠기준 복합연비 17.1km,도심 17.3km 고속도로 16.8km입니다.

시내연비가 더 좋으니 수도권에서 시내주행위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입니다.

지방출장이나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LPG차량이나 디젤모델로 추천드립니

다.

신형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엔진최고출력 124마력 최대토크 18.KG 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

준 156마력 과 최대 토크 19.3Kg.m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힘과 속도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브리드는 경제성에 치중한 자동차이다 보니 판매량에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올뉴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아까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하이브리드 차종부품에 대한 불신때문에

국내에서 판매가 부진한데 이런 걱정을 쉐보레에서는 8년 16만키로로 보증을해줘 소비자들에

게 안심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부품은 5년 10만키로로 기존 일반 신형 말리부와 동일합니다.

신형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센터페시아 상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엔진 및 배터리, 하이브리드 기

능의 작동 현황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말리부 리어램프 상단의 하이브리드 상징 "H" 로

고를 적용해 하이브리드 만의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또 하나 아쉬움점은 외관 디자인에서 머플러가 히든스타일로 2.0터보와 구별을 두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표와 이전포스팅 첨부합니다.

렌트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