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코엑스 아쿠아리움 - 방문기

안녕하세요 양리입니다

저번주에는 삼성동 코엑스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우리아기가 아직 어리지만 새로운것을 보여주고픈 마음에

데리고 갔다왔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질하면서 말을 못했지만 새로운것을 보여줬다는 마음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입니다 주말인데도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롯데잠실타워로 갔는지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우리아이가 특히 펭귄을 좋아하더라고요 말을 못해 엉엉이라고 하는데 귀여워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코엑스 아쿠리아움을 몇번 가보는데도 물고기이름은 잘모르겠더라고요 해파리와 피라냐 가오리정도만 알겠고

그냥 이쁘다 이런 찬사만 나오더라고요 잠수부와 찍은거는 매너티라는 건데요 듀공이랑 생김새가 비슷하여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꼬리의 모양으로 쉽게 구분하는데요 매너티는 주걱모양으로 둥글고 듀공은 고래처럼 두갈래로 갈라져 있다고 합니다 매너티가 인어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어린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는 모습이 마치 사람을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별명이랍니다

 

 

 

 

 

 

 

 

 

 

 

 

 

너무 목이타 주변 돌아보다가 자판기가 있어 앞에서 멈쳤는데 포카리스웨트만 파네요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로고도 보입니다 ㅎㅎ

 

 

 

 

 

 

 

 

 

 

 

 

 

 

냉장고,전화부스,오락기는 전시해놓고 그안에는 물고기가 돌아다닙니다 ㅎ 코카콜라와 포카리스웨트는 자판기 정상작동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보기에 재미있게 해놨습니다

 

 

 

 

 

 

 

 

 

 

 

 

애니메이션 에서 나온 니모와 메기종류와 잉어등 형형색색 이쁜 물고기 많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눈요기하기에는 너무너무 좋네요 가끔 주말에 시내에서 할것 없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